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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야기/건강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먹고 건강관리!

by 제이제이-JJ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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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먹으며 건강관리 해요!

 

뉴스에서 날씨를 확인하니 최악의 미세먼지로 며칠째 길거리를 걸으면 하늘이 뿌옇고 노랗게 변해 마스크 없이는 걸어 다닐 수가 없습니다.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로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위에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와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어 사망률도 증가시킨다고 보고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비교하면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보다 작으며 2.5㎛보다 큰 입자를 미세먼지라 부르고 지름이 2.5㎛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이며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 시에 생성됩니다.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면 기도의 자극으로 기침, 호흡 곤란,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심장질환자, 폐 질환자, 아이, 노인, 임산부들은 미세먼지에 노출에 영향이 커 더욱 조심히 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예방법으로 외출 자제와 마스크,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인데 마스크를 쓰고 활동을 하다 보면 마스크도 100%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방어를 막기 위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면역력과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을 알아봤습니다.

 

1. 미역

산후조리에 좋아 산모가 삼시 세끼를 꼬박 챙겨 먹게 되는 미역은
미세먼지와 몸에 안 좋은 중금속을 흡수 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바다의 채소라고도 불리며 칼슘이 풍부해서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쉽게 포만감을 주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에도 예방하니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2. 브로콜리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세게 10대 푸드로
미세먼지 배출, 설포라판과 베타카로틴은 혈당을 낮추어 주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기름이 포함된 요리를 하게 되면 비타민A의 흡수력이 높아지며
비타민C가 레몬의 두 배로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예전에는 11월에서 4월까지만 제철이었지만 요즘은 사계절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녹차

녹차는 킬레이트 작용으로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며
납은 최대 70%, 카드뮴은 40% 이상 제거한다고 합니다.
녹차를 자주 마시면 혈전 형성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과 혈당에도 낮추어 주니 효과적이며
EGCG는 비타민C보다 항산화 효능이 20배나 높습니다.
치아 관리로 충치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혈압이 떨어뜨려 주며 심장을 강화해줍니다.
또한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도 저지시켜주며 체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4. 마늘

마늘은 대표적인 성분으로 유황 화합물인 알린이며 조직에 있던 알리나제 효소와 작용해
자기방어 물질인 알리신이 되는데 알리신은 매운맛과 독한 냄새를 동시에 풍긴다고 합니다.
소화 안될 시 먹으면 소화를 도와주며 감기 예방을 위한 면역력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어 줍니다.
메틸시스테인은 간암, 대장암을 억제해주니 마늘을 구워 매일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을 주니
미세먼지 음식 꼬박꼬박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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